‘휴식’은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가
2023년 12월 19일(화) 14:35
광주비엔날레 GB작가스튜디오탐방, 28일 김자이 작가 영상공개

‘휴식의 기술’

김자이 작가는 휴식을 모티브로 내면의 서사를 다채로운 조형언어로 표현해오고 있다. 투병 체험이 계기가 ‘휴식’의 작품들은 어떻게 확장되고 또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올해 마지막 GB작가스튜디오탐방은 김자이 작가를 초대한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김 작가 작업실에서 촬영한 인터뷰 영상을 광주비엔날레 공식 유튜브에서 28일 공개예정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작가의 이야기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왜 휴식을 작업 주제로 선택했는지, 그 휴식이 어떻게 내면과 외부와 긴밀하 조응하는지를 들여다볼 수 있다.

김 작가는 조선대 판화미디어과를 거쳐 런던 킹스턴대학교 아트&스페이스에서 석사를 졸업했으며 조선대 미술학부에서 박사를 수료했다. 그동안 ‘생태미술프로젝트’, ‘휴식의 기술’ 등 다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광주시립미술관 국제 레지던시 작가로 활동했다.

광주비엔날레는 작가 연구를 확장하기 위해 박정애 평론가와 매칭했다.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발행 학회지 ‘미술과 교육’편집장을 역임한 박 평론가는 지금까지 ‘포스트모던 미술, 미술교육론’ 등을 펴냈다.

박 양우 대표이사는 “작가스튜디오탐방은 지역작가에 대한 소개와 지역 문화예술 가치의 공유와 확산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스튜디오탐방을 통해서도 작가와 작가의 작품에 의미있는 접근이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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