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리더스아카데미 제1기 원우들 ‘10년을 이어온 우정’
2023년 12월 14일(목) 18:50 가가
‘송년의 밤’ 행사 개최…2024년 자체 강의·해외여행 등 계획
광주일보 리더스아카데미 제1기 원우들이 연말을 맞아 ‘2023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제1기 원우들은 지난 12일 광주시 광산구 까르르스타 광주수완점에서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말 취임한 박석인 제3대 원우회장이 원우들의 친목과 교류를 위해 마련했으며 박 회장을 비롯해 원우 3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1부에서 1기 원우들은 저녁 식사와 함께 한해를 마무리 하는 덕담을 주고 받으며 졸업한 지 1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뜨거운 우정을 보여줬다. 이어 2부에서는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로 원우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원우들은 다가오는 2024년을 희망차게 맞이하고자 2달에 한 번 자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원우들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연중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박석인 원우회장은 “광주일보 리더스아카데미 제1기 원우들이 꾸준히 우정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마련할 것”이라며 “아울러 1기 원우회가 광주·전남 오피니언 리더들의 좋은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11주년을 맞은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빙, 수준 높은 강의와 토론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주요 영역의 시대적 과제와 해결책을 집중 탐구하는 광주·전남 대표 문화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유빈 기자 lyb54@
제1기 원우들은 지난 12일 광주시 광산구 까르르스타 광주수완점에서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말 취임한 박석인 제3대 원우회장이 원우들의 친목과 교류를 위해 마련했으며 박 회장을 비롯해 원우 30여명이 참석했다.
원우들은 다가오는 2024년을 희망차게 맞이하고자 2달에 한 번 자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원우들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연중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이유빈 기자 lyb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