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안영근 교수, 한일 심근경색증 심포지엄 참가
2023년 11월 20일(월) 23:01 가가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진이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한·일 심근경색증 10주년 기념 공동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과 좌장을 맡았다.
정명호 교수는 ‘나의 한국인 심근경색증등록연구 여정’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심근경색증등록연구(KAMIR) 소개 :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인 심근경색증 환자 8만3000여명을 등록, 논문 422편(SCI 387편)을 미국의학협회지·영국 의학전문지·영국의학저널(BMJ) 등에 발표 ▲KAMIR·JAMIR 공동연구 업적 발표 : 2013년부터 일본심근경색증등록연구(JAMIR) 연구진과의 공동연구 결과 및 업적 등을 소개했다.
안영근(전남대병원장) 교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 현재 추진중인 한일 공동연구의 결과에 대한 ‘젊은 연구자들의 발표 세션’에서 좌장을 맡아 의미 있는 토론과 결론을 도출해 갈채를 받았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정명호 교수는 ‘나의 한국인 심근경색증등록연구 여정’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심근경색증등록연구(KAMIR) 소개 :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인 심근경색증 환자 8만3000여명을 등록, 논문 422편(SCI 387편)을 미국의학협회지·영국 의학전문지·영국의학저널(BMJ) 등에 발표 ▲KAMIR·JAMIR 공동연구 업적 발표 : 2013년부터 일본심근경색증등록연구(JAMIR) 연구진과의 공동연구 결과 및 업적 등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