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균택 변호사 “광주형 일자리 완성 위해 주거단지 조성”
2023년 11월 15일(수) 20:15

박균택 변호사

광주형 일자리 정책 제1호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빛그린산단에 입주하고 노동자를 위한 주거 단지가 조성되지 않고 있어 광주형 일자리 정책이 위기에 처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 법률특보인 박균택 법무법인 광산 변호사는 15일 “광주형 일자리 정책 핵심은 참여 기업 근로자의 외형적 임금이 감소한 만큼 국가가 약속한 주거, 교육, 의료 보장 등 간접 지원을 충실히 하는 것”이라며 “근로자 간접 지원이 가능한 전용 주거단지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빛그린산단 조성 시 추진하지 못한 광주형 일자리 주거 단지 택지 개발을 미래차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진행해 두 국가산업단지에 간접 지원 체계를 갖춘 주거 단지를 조성하자는 주장이다.

박 변호사는 “주거 단지 조성으로 기존 입주 기업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우수 기업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미 입주한 기업이 정상 가동하고 향후 광주에 우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빛그린산단, 미래차 국가산단과 인접한 삼도·본량 일대에 인구 5만명 규모의 공공 택지를 개발해야 한다”며 고 주장했다.

박 변호사는 다음달까지 매주 토요일 지역을 순회하며 광산 발전 방안에 대한 정책 제안·토론회를 열고 있다. 그는 오는 18일 오후 2시 평동농협 회의실에서 평동·동곡권 주민 등과 함께 평동 포 사격장 이전·활용 방안, 명품 평동호수공원·김치촌 조성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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