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도 아동·청소년 독감 확산
2023년 11월 13일(월) 21:20 가가
광주에서도 이달 들어 인플루엔자(독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급증하면서, 보건당국이 접종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44번째 주인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30.0명을 기록했다.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 수다.
10월 첫째 주 9.4명이었지만 11월 첫째 주 30명대로, 전주대비 170% 증가했다.
이는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기준인 6.5명의 4.6배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7∼12세 95.2명, 13∼18세 66.9명으로 초·중·고교생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동네 소아청소년과 의원 등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 1시간 가까이 대기해야하는 상황마저 빚어지고 있다.
시는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지난 9월 20일부터 생후 6개월에서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50~64세 장애인·의료급여수급권자·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44번째 주인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30.0명을 기록했다.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 수다.
이는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기준인 6.5명의 4.6배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7∼12세 95.2명, 13∼18세 66.9명으로 초·중·고교생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동네 소아청소년과 의원 등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 1시간 가까이 대기해야하는 상황마저 빚어지고 있다.
시는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지난 9월 20일부터 생후 6개월에서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50~64세 장애인·의료급여수급권자·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