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전남도의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소극적 행태 지적
2023년 11월 05일(일) 14:25 가가
김호진(민주·나주 1) 전남도의회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도의회의 전남환경산업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환경산업진흥원은 지난 2021년부터 3년 간 실내공기질 측정 대행업을 운영하면서 고작 10건만 맡아 추진했다”면서 “그나마 민간업체와의 경쟁력 등의 차이로 지난 8월에는 실내공기질 측정대행업도 포기, 신청도 말소됐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전남에만 어린이집 949개소, 경로당 9212개소 등 실내공기질 관리가 필요한 시설이 많은데도 저조한 실적과 대행업 말소는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이어 “전남지역의 경우 실내공기질 측정과 관련된 민간업체가 4곳에 불과한데, 진흥원이 외면받았다면 민간 업체와의 검사 비용 차이 뿐 아니라 소극적 운영 방식이 문제인 것 아니냐”고 따졌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