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제11기 리더스 아카데미 원우들 베트남서 화합 다져
2023년 10월 16일(월) 19:10 가가
배상수 원우회장 등 30여명 호치민의 멋·맛 즐겨
광주일보 제11기 리더스 아카데미 원우들이 베트남에서 화합의 시간을 즐겼다.
2023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11기 해외연수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간 베트남 호치민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배상수 11기 원우회장을 비롯해 원우 30여 명이 참여해 ‘동양의 파리’ 베트남 호치민의 멋과 맛을 즐기는 다채로운 일정으로 꾸며졌다.
11기 원우들은 12일 한국을 떠나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해, 13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원우들은 메콩델타 대표도시인 미토지역을 관광하고, 빈트랑 사원을 둘러본 뒤 유니콘 섬을 찾았다.
셋째날에는 화려함을 자랑하는 대통령궁과 전쟁박물관, 노틀담 성당 등 역사 깊은 호치민의 건축물을 둘러봤다. 이어 벤탄 시장과 사이공 스퀘어를 방문했다.
원우들은 셋째날 밤 간담회를 열고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가 광주·전남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배상수 원우회장은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제11기 원우들과 베트남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원우회를 이끌어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2023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11기 해외연수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간 베트남 호치민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배상수 11기 원우회장을 비롯해 원우 30여 명이 참여해 ‘동양의 파리’ 베트남 호치민의 멋과 맛을 즐기는 다채로운 일정으로 꾸며졌다.
원우들은 메콩델타 대표도시인 미토지역을 관광하고, 빈트랑 사원을 둘러본 뒤 유니콘 섬을 찾았다.
셋째날에는 화려함을 자랑하는 대통령궁과 전쟁박물관, 노틀담 성당 등 역사 깊은 호치민의 건축물을 둘러봤다. 이어 벤탄 시장과 사이공 스퀘어를 방문했다.
배상수 원우회장은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제11기 원우들과 베트남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원우회를 이끌어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