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16·17일 NC 홈 2연전으로 시즌 마무리…KBO 취소 경기 재편성
2023년 10월 06일(금) 16:00 가가
KIA 타이거즈의 2023시즌은 10월 17일 마무리된다.
KBO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취소 경기 재편성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6일 LG 트윈스와 원정경기를 갖는 KIA는 7일 휴식일을 보낸 뒤 8·9일 삼성 라이온즈와 홈에서 만난다. 이어 10일부터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와 안방에서 시즌 최종전 일정을 갖는다.
13일 잠실로 가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올 시즌 마지막 원정 일정을 소화하는 KIA는16·17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2연전을 끝으로 올 시즌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에 재편성된 경기가 우천 등으로 인해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취소된 경기 순)에 경기가 편성된다. 예비일이 없을 시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일 경우에는 더블헤더가 편성된다.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이 아니면 ▲동일 대진 두번째 날 더블헤더 ▲추후 편성 순으로 일정이 전개된다.
한편 연기되는 대진이 포스트시즌 각 시리즈와 관계없을 경우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에도 경기가 치러진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BO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취소 경기 재편성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6일 LG 트윈스와 원정경기를 갖는 KIA는 7일 휴식일을 보낸 뒤 8·9일 삼성 라이온즈와 홈에서 만난다. 이어 10일부터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와 안방에서 시즌 최종전 일정을 갖는다.
이번에 재편성된 경기가 우천 등으로 인해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취소된 경기 순)에 경기가 편성된다. 예비일이 없을 시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일 경우에는 더블헤더가 편성된다.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이 아니면 ▲동일 대진 두번째 날 더블헤더 ▲추후 편성 순으로 일정이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