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8일 신인 10명 입단식
2023년 10월 05일(목) 20:25 가가
KIA 타이거즈의 2024신인 선수들이 8일 팬들 앞에 첫선을 보인다.
강릉고 투수 조대현 등 KIA 신인 10명이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가 열리는 8일 챔피언스필드를 찾는다.
이날 선수들은 새로운 안방인 챔피언스필드를 찾아 김종국 감독 및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하고,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를 할 예정이다.
KIA 유니폼을 착용한 신인 선수들은 자기 소개와 함께 내년 시즌에 대한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이어 ‘아기 호랑이’들은 부모님에게 큰 절을 올린 뒤 시구·시포 행사에 나선다. 신인 부모들이 시구를 하고, 신인 선수들은 시포자로 공을 받는다.
한편 2024 신인 선수들은 그라운드 행사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30분 챔피언스필드에서 입단식을 갖는다.
최준영 대표이사와 심재학 단장을 비롯한 구단 임직원이 입단식에 참석해 신인 선수들을 맞는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강릉고 투수 조대현 등 KIA 신인 10명이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가 열리는 8일 챔피언스필드를 찾는다.
이날 선수들은 새로운 안방인 챔피언스필드를 찾아 김종국 감독 및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하고,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아기 호랑이’들은 부모님에게 큰 절을 올린 뒤 시구·시포 행사에 나선다. 신인 부모들이 시구를 하고, 신인 선수들은 시포자로 공을 받는다.
한편 2024 신인 선수들은 그라운드 행사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30분 챔피언스필드에서 입단식을 갖는다.
최준영 대표이사와 심재학 단장을 비롯한 구단 임직원이 입단식에 참석해 신인 선수들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