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 광주도심 쓰레기더미에 연달아 3차례 방화한 30대 검거
2023년 09월 12일(화) 11:10

/클립아트코리아

심야시간 광주도심에서 잇따라 불을 지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북부경찰은 빌딩 인근을 배회하며 쓰레기 더미에 불을 붙인 A(36)씨를 방화 혐의로 체포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밤 11시께 광주시 북구 두암동 빌딩 인근 쓰레기 더미를 비롯해 3차례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쓰레기더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북부소방은 화재를 진압하자마자 근처 쓰레기 더미에서 또 화재가 발생한 것을 확인 후 재차 불을 껐다.

두차례 불을 끄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다른 인근 쓰레기 더미에서 다시 화재가 발생해 연달아 발생하자 소방은 방화를 의심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화재현장 인근에서 술에 취해 쓰레기 더미에 불을 지른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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