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호남본부, 14일부터 총파업
2023년 09월 10일(일) 20:20 가가
전국철도노동조합 호남본부(노조)가 14일부터 나흘간 총파업에 돌입한다.
노조는 14일 오전 9시 광주시 광산구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노조원 1000여 명이 모여 총파업출정식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노조는 ▲호남선SRT 축소운영 철회 ▲국토교통부의 수서발 고속열차(SRT) 노선 확대 철회 ▲철도민영화 중단 ▲수서행 KTX투입 및 고속철도 통합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총파업은 오는 18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노조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국토부가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2차 파업하겠다고 경고해 추석 연휴 교통 혼잡도 예상되고 있다.
노조측은 열차 운행 필수 인력을 제외한 1000여명의 조합원이 파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파업기간 열차 내부와 철도교통관제센터에는 법적으로 필수유지업무 인력이 배치되지만 매표안내와 수송 업무의 경우 담당 인력이 배정되지 않아 일부 운행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코레일 광주전남본부 측은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행시간을 조정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노조는 14일 오전 9시 광주시 광산구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노조원 1000여 명이 모여 총파업출정식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노조는 ▲호남선SRT 축소운영 철회 ▲국토교통부의 수서발 고속열차(SRT) 노선 확대 철회 ▲철도민영화 중단 ▲수서행 KTX투입 및 고속철도 통합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국토부가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2차 파업하겠다고 경고해 추석 연휴 교통 혼잡도 예상되고 있다.
노조측은 열차 운행 필수 인력을 제외한 1000여명의 조합원이 파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파업기간 열차 내부와 철도교통관제센터에는 법적으로 필수유지업무 인력이 배치되지만 매표안내와 수송 업무의 경우 담당 인력이 배정되지 않아 일부 운행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