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 84일만에 파업 잠정 중단
2023년 09월 06일(수) 20:51

지난 6월 27일 광주시립제1요양병원ㆍ정신병원 노조원들이 요양병원 1층 로비에서해고자 복직과 단체협상 승계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하고 있다. <광주일보 자료사진>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 노조가 84일간의 파업을 잠정 중단하고 의료 현장으로 복귀했다.

보건의료노조 광주시립요양정신병원지부는 6일 오전 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 84일만에 정상적으로 복귀해 교섭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9월말까지 시립병원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기준을 마련하고 관련 조례를 정비하겠다고 밝힌 것이 총파업 중단의 이유다.

노조는 광주시에 적정인력과 근무조건이 명시된 단체협약이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취업규칙과 임금체계를 원상회복하고 성실히 교섭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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