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찾아가는 치매관리교실’ 운영
2023년 09월 05일(화) 20:30
‘기억톡톡’,‘헤아림 가족교실’ 등

<광주 서구 제공>

광주시 서구가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구는 오는 10월 23일까지 치매안심마을인 풍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치매관리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기억톡톡’ 쉼터 프로그램과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로 운영된다.

‘기억톡톡’ 쉼터 프로그램은 매주 월·수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경증치매환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치매환자의 증상악화 방지를 위해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학습지 풀이 및 뇌를 자극하는 원예, 음악놀이, 근력 증진을 위한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치매환자 가족 10명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돌보는 지혜, 치매진단 및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사진회상을 통해 환자와 옛 기억 되짚어보며 이야기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치매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일상생활에 활력과 생기가 생기고, 치매증상 악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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