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덕 할머니, 국민 자존심 지켜줘 감사”
2023년 09월 04일(월) 21:10 가가
인천 60대 일용직, 광주 강제동원 시민모금 사무실에 편지·성금
“국민 자존심을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천에 거주하는 60대 일용직 노동자가 자필로 쓴 편지가 지난 1일 광주시 서구 화정동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사무실에 도착했다.
편지봉투에는 5만원권 2장이 들어있었다. 자신을 청소노동자로 소개한 전모(62)씨는 “언론을 통해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을 잘 알고 있다. 시민모임 활동에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썼다.
그는 “양금덕 할머니가 그런 추잡한 돈은 굶어 죽어도 안 받을랍니다고 했던 말씀에 너무 감동했다”며 “할머니의 말씀이 국민들 자존감을 지켜주었다”고 양 할머니에게 감사했다.
시민모임 등을 포함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피해자들의 투쟁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6월 29일부터 역사정의를 위한 시민모금’을 시작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인천에 거주하는 60대 일용직 노동자가 자필로 쓴 편지가 지난 1일 광주시 서구 화정동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사무실에 도착했다.
편지봉투에는 5만원권 2장이 들어있었다. 자신을 청소노동자로 소개한 전모(62)씨는 “언론을 통해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을 잘 알고 있다. 시민모임 활동에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썼다.
시민모임 등을 포함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피해자들의 투쟁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6월 29일부터 역사정의를 위한 시민모금’을 시작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