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검장 등 검찰 고위직 인사 임박 주목
2023년 08월 24일(목) 20:25 가가
울산지검장 사의로 고검장급 5곳 공석…이르면 다음주 인사
검찰 고위직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광주고검장 등 대검 검사급 인사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노정환 울산지검장(56·사법연수원 26기)이 이날 검찰 내부망(이프로스)에서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달 조종태(25기) 광주고검장과 이근수(28기) 제주지검장도 사의를 밝히고 검찰을 떠났다.
이들의 잇단 사퇴로 이르면 다음주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등 검찰 인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고검장급으로는 분류되는 간부 중 대검 차장검사, 서울고검장, 대전고검장, 광주고검장, 법무연수원장이 공석이다.
검사장급에서는 울산지검장 자리를 포함해 창원지검장, 제주지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자리가 비어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사법연수원 29∼30기에서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검사장 승진자가 나올 예정이라는 점에서 검찰 고위 간부들의 추가 사의 표명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6월 검찰 고위직 인사에서 김선화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이 연수원 30기 중 처음으로 검사장을 달았다.
검찰은 6월께 하반기 인사를 단행해왔지만,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주요 현안 수사가 이어지고 있어 예년보다 두 달 넘게 늦어진 상황이다.
한편, 법무부는 이달 초 검사장급 승진 대상자인 사법연수원 29∼30기 검사들에게 인사검증 동의서와 관련 자료를 제출해달라고 요구하는 등 검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노정환 울산지검장(56·사법연수원 26기)이 이날 검찰 내부망(이프로스)에서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달 조종태(25기) 광주고검장과 이근수(28기) 제주지검장도 사의를 밝히고 검찰을 떠났다.
현재 고검장급으로는 분류되는 간부 중 대검 차장검사, 서울고검장, 대전고검장, 광주고검장, 법무연수원장이 공석이다.
검사장급에서는 울산지검장 자리를 포함해 창원지검장, 제주지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자리가 비어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사법연수원 29∼30기에서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검사장 승진자가 나올 예정이라는 점에서 검찰 고위 간부들의 추가 사의 표명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법무부는 이달 초 검사장급 승진 대상자인 사법연수원 29∼30기 검사들에게 인사검증 동의서와 관련 자료를 제출해달라고 요구하는 등 검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