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역책방 8월 책담회 유현아 시인, 정란희 동화작가
2023년 07월 21일(금) 17:54 가가
기역책방(동구 백서로 179, 2층)은 유현아 시인과 정란희 동화작가를 초대해 8월 책담회(북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책담회는 2023년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서점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며 ‘연대와 치유이 책담회’기획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8월 16일(오후 6시)에는 ‘슬픔은 겨우 손톱만큼의 조각’(창비)를 펴낸 유현아 시인을 초청해 시 세계를 엿보고 육성 낭독의 시간을 갖는다.
이후 8월 19일(오후 6시)에는 정란희 동화작가가 ‘동화작가가 되는 법-어린이문학을 통해 본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책담회는 한국작가회의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참가비 무료, 선착순.
한편 기역책방 송기역 대표는 “이번 8월 책담회는 유현아 시인과 정란희 동화작가를 초청해 시와 동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라며 “무더운 여름이지만 문학과 함께 상상의 나래를 폄으로써 잠시나마 더위를 잊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이번 책담회는 2023년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서점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며 ‘연대와 치유이 책담회’기획에 초점을 맞췄다.
이후 8월 19일(오후 6시)에는 정란희 동화작가가 ‘동화작가가 되는 법-어린이문학을 통해 본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책담회는 한국작가회의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참가비 무료, 선착순.
한편 기역책방 송기역 대표는 “이번 8월 책담회는 유현아 시인과 정란희 동화작가를 초청해 시와 동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라며 “무더운 여름이지만 문학과 함께 상상의 나래를 폄으로써 잠시나마 더위를 잊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