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다음달 조직개편 3급 이상 승진 4명으로
2023년 06월 06일(화) 20:35
오는 7월 1일 자로 조직개편과 함께 진행되는 2023년 광주시 하반기 인사<본보 5월 31일자 5면>에서 3급 국장급 승진 폭이 4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6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최근 이돈국(3급) 군공항교통국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내년 1월 공로연수대상자인 이 국장은 민선 8기 들어 꽉 막힌 승진인사 폭을 넓히고, 후배들에게 승진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명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7월 인사에선 3급 이상을 기준으로 이 국장을 비롯한 류미수 복지건강국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가고,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 관련 한시 기구인 군공항이전본부 신규 설치에 따른 1년 한시직인 군공항이전본부장(3급) 자리가 신설된다. 또 정년을 2년 넘게 남긴 이현 남구부구청장도 7월 말 명예퇴직을 공식화한 상태다. 여기에 아직 까지 3급 이상 간부들의 추가 명예퇴직 가능성도 남아있다.

지난 1월 3급 승진자가 단 한 명도 없었던 광주시는 올 하반기 인사에서도 공식적인 3급 승진자가 1명 뿐이었으나, 이돈국 국장 등의 명예퇴직으로 그나마 막혔던 인사 숨통이 일부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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