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지민 4월 ‘MVP’
2023년 05월 11일(목) 13:40 가가
KIA 타이거즈 마운드의 ‘샛별’ 최지민이 광주기자단이 선정하고 밝은안과21병원에서 시상하는 4월 월간 MVP를 받았다.
좌완 최지민은 지난 4월 한 달 10경기에 나와 12.1이닝을 소화하면서 10피안타 4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2.1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1홀드를 올렸다.
최지민은 150㎞를 넘는 강속구를 뿌리는 등 불펜진의 한 축으로 자리하면서 월간 MVP를 차지했다. 시상식은 10일 광주 SSG전에 앞서 진행됐으며,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최지민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좌완 최지민은 지난 4월 한 달 10경기에 나와 12.1이닝을 소화하면서 10피안타 4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2.1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1홀드를 올렸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