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 품은 역사·문화, 책으로 만난다
2023년 01월 12일(목) 18:45 가가
ACC 도서추천서비스 50여권 전시…2월 27일까지
서울, 도쿄, 뭄바이…
위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도시들이다. 도시는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인간의 총체적 삶과 역사가 집약된 곳이다.
특히 도시에는 당대를 대표하는 많은 건축들이 자리하며 이 같은 건축은 많은 이들에게 인문적 상상력과 예술적 영감을 선사한다.
도시가 품은 역사와 문화로 아시아인의 삶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책으로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ACC 도서관 도서추천서비스(북큐레이션) 새해 첫 주제를 ‘아시아 도시와 건축’으로 정했다. ACC는 아시아 도시와 건축 전반을 다룬 문화예술 도서 50여 권을 오는 2월 27일까지 도서관 이벤트 홀에서 전시한다.
‘서울 어바니즘’,‘도쿄 인문기행’,‘뭄바이: 사물을 통해 본 도시’는 아시아 대표 도시가 전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와 ‘도시로 보는 이슬람 문화’도 도시에 담긴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밖에 도시 건축의 역사를 조망할 수 있는 ‘한국현대건축 100년’과 도시의 풍경 속에서 일상을 접하는 ‘도시의 36가지 표정’도 이번 전시에 올랐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위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도시들이다. 도시는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인간의 총체적 삶과 역사가 집약된 곳이다.
특히 도시에는 당대를 대표하는 많은 건축들이 자리하며 이 같은 건축은 많은 이들에게 인문적 상상력과 예술적 영감을 선사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ACC 도서관 도서추천서비스(북큐레이션) 새해 첫 주제를 ‘아시아 도시와 건축’으로 정했다. ACC는 아시아 도시와 건축 전반을 다룬 문화예술 도서 50여 권을 오는 2월 27일까지 도서관 이벤트 홀에서 전시한다.
‘서울 어바니즘’,‘도쿄 인문기행’,‘뭄바이: 사물을 통해 본 도시’는 아시아 대표 도시가 전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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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도시 건축의 역사를 조망할 수 있는 ‘한국현대건축 100년’과 도시의 풍경 속에서 일상을 접하는 ‘도시의 36가지 표정’도 이번 전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