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창작뮤지컬 ‘청춘일기’… 4일 ACC 예술극장
2022년 09월 01일(목) 21:10 가가
‘청춘들의 창작 뮤지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하 ACC재단)과 KT&G 상상유니브 전남운영사무국이 4일 오후 7시 ACC 예술극장 극장2 무대에서 대학생 창작뮤지컬‘청춘일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배우라는 꿈을 까진 대학생을 선발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성장을 돕는 KT&G 상상유니브 ‘유니-브로드웨이’프로젝트의 일환이다.
ACC재단은 지역 청년들의 창작 기회 및 무대 제공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KT&G 상상유니브와 협업해 지역 대학생들이 만든 뮤지컬 ‘그리스’, ‘맘마미아’ 등 총 6편의 작품을 ACC 무대에 올렸다.
올해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청춘일기’는 대학생의 다양한 사연을 시나리오화 한 작품으로 연애, 우정, 군대 등 현 시대 청춘의 감성과 소소한 고민을 담아내고 있다. 뮤지컬 공연과 함께 대학생들이 만나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같은 날 예술극장 로비에서는 ‘청춘 사진전’이 열리고, ACC 플라자브릿지에서는 대학생 플리마켓과 청춘버스킹도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권은 상상유니브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하 ACC재단)과 KT&G 상상유니브 전남운영사무국이 4일 오후 7시 ACC 예술극장 극장2 무대에서 대학생 창작뮤지컬‘청춘일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배우라는 꿈을 까진 대학생을 선발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성장을 돕는 KT&G 상상유니브 ‘유니-브로드웨이’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올해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청춘일기’는 대학생의 다양한 사연을 시나리오화 한 작품으로 연애, 우정, 군대 등 현 시대 청춘의 감성과 소소한 고민을 담아내고 있다. 뮤지컬 공연과 함께 대학생들이 만나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같은 날 예술극장 로비에서는 ‘청춘 사진전’이 열리고, ACC 플라자브릿지에서는 대학생 플리마켓과 청춘버스킹도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권은 상상유니브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