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란 개인전, 풍요로운 자연이 주는 따뜻함
2022년 03월 20일(일) 22:05
30일까지 LH 휴랑갤러리
25일까지 화순 소소미술관

‘고즈넉 Ⅲ’

‘자연으로의 초대.’

서양화가 김금란 작가가 두 곳의 갤러리에서 동시에 작품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광주 LH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1층 휴랑 갤러리(30일까지·서구 시청로 91 )와 화순 소소미술관(25일까지·도곡면 지강로 467-1)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에서 김 작가는 힘든 시기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풍요로운 자연과 아름다운 여인상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김 작가의 작품은 화면을 가득 채우는 화려한 색채와 생동감이 인상적이다. 화사한 꽃과 푸른 숲이 어우러진 그림은 편안함을 전하며 여인과 꽃을 함께 담은 작품들도 눈길을 끈다. 작품 ‘고즈넉’은 초록빛 숲과 하얀 말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따스함’ 시리즈는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는 낡은 문과 다채로운 꽃, 나무가 만나 따스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김 작가는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등에서 지금까지 7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제주국제미술관 개관기념 초대전 등 다양한 그룹전에 참여했다.

사생회, 수미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며 올해 열린 대한민국회화 대상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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