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뜨거운 경쟁’…7191명 참가 신청
2026년 03월 09일(월) 12:30
4월 10~13일 구례 일원서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포스터. <전남도체육회 제공>

구례에서 열리는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7191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전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가 대회 참가 신청을 진행한 결과 도내 22개 시·군에서 총 7191명(선수 4635명·임원 2556명)이 접수를 완료했다.

지난해 장성에서 열린 제64회 대회 참가자 6950명보다 241명 증가한 수치로 광양시가 가장 많은 41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어 해남군(381명), 순천시(379명), 여수시(369명), 고흥군(359명), 화순군(353명) 순이다.

이들은 시·군의 명예를 걸고 육상, 축구, 농구, 태권도, 복싱, 볼링 등 23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종목별 시상과 함께 성취상, 특별상, 장려상, 모범선수단상, 모범종목단체상 시상도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일부 종목과 경기·대회 운영 방식에 변화가 있다.

대한사이클연맹의 명칭 변경에 따라 자전거 종목이 ‘사이클’로 변경되고, 농구 엔트리는 기존 10명에서 12명으로 2명 확대된다. 축구는 최대 25명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최종 출전 신청 인원은 20명으로 조정된다. 당구 종목에서는 캐롬 3쿠션과 포켓볼에 이어 캐롬 1쿠션이 추가되면서 1명이 증원된다.

복싱 종목 경기 일수가 기존 3일에서 4일로 늘어나고, 기존 50%만 반영됐던 탁구 여자 단체전 점수가 100% 반영된다. 육상 필드 종목 배점 조정도 이뤄진다.

한편 ‘꿈을 모아 구례로, 힘을 모아 전남으로’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구례 공설운동장, 다목적씨름장, 구례 테니스장 등 구례 일원에서 진행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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