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 방범CCTV 확대 노인범죄 예방 나선다
2022년 03월 16일(수) 00:30
무안경찰이 방범용 CCTV 확대를 통해 ‘노인 대상 범죄’ 예방에 나선다.

무안경찰서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민·경·관 협력으로 무인방범시설인 CCTV 설치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무안지역에는 현재 1099대의 관제용 CCTV가 운용되고 있다.

범죄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CCTV 설치 요청이 늘어나고 있지만 대당 2000만원 가량의 예산이 소요돼 수요를 충당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에 따라 무안경찰은 고효율 화질을 확보 할 수 있는 대당 100만원~200만원 정도의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해 촘촘한 방범망을 확보할 방침이다.

/무안=김민준 기자 ju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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