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풀어내는 클래식 마법
2022년 03월 15일(화) 20:45 가가
광주시향 오티움 콘서트 ‘Magic’ 4월28일 광주문예회관 소극장
광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홍석원)의 GSO 오티움 콘서트 II ‘Magic’이 4월 28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30분, 두 차례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광주시향의 ‘오티움 콘서트(Otium concert)’는 클래식 음악을 해설로 풀어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다.
이날 공연에서는 광주시향 부지휘자 김영언의 지휘로 마법에 관한 다양한 곡을 모아 신비롭고 모험적인 음악을 들려준다.
공연은 마술피리를 가지고 파미나 공주를 구하러 가는 타미노 왕자의 사랑 이야기인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으로 시작해 리스트가 피사의 칸토 산토 교회당의 벽화 ‘죽음의 승리’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죽음의 무도’, 요정의 왕인 오베론이 엇갈린 사랑의 인연들을 잠재우고 마법을 풀어주는 내용인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 중 ‘녹턴’, 마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드보르작의 ‘정오의 마녀’ 등으로 이어진다.
특히 이날 협연자로 무대에 오르는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폭발적인 연주가 돋보일 ‘죽음의 무도’가 기대를 모은다. 러시아 출신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성신여대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석 1만원으로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공연은 마술피리를 가지고 파미나 공주를 구하러 가는 타미노 왕자의 사랑 이야기인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으로 시작해 리스트가 피사의 칸토 산토 교회당의 벽화 ‘죽음의 승리’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죽음의 무도’, 요정의 왕인 오베론이 엇갈린 사랑의 인연들을 잠재우고 마법을 풀어주는 내용인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 중 ‘녹턴’, 마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드보르작의 ‘정오의 마녀’ 등으로 이어진다.
![]() ![]() |
|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