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산 이사

고영철 광주문화신협 이사장과 김학산 목포 꿀벌신협 이사장이 신협중앙회 이사로 선출됐다.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16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제49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열린 이사회 임원선거에서 고영철·김학산 이사장이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2월까지 4년이다.

신협중앙회 이사회는 총 21명으로, 중앙회장과 선출직 이사 13명, 전문이사 7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선출직 이사에는 전국 단위신협 이사장 33명이 출마한 가운데 득표순으로 13명이 새로 뽑혔다.

고영철 이사장은 1993년 광주문화신협 발기인부터 시작해 실무책임자, 상임이사를 거쳐 현재 상임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김학산 이사장은 지난 44년 동안 꿀벌신협에서 직원부터 실무책임자를 거쳐 현재 2연임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