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광주전남본부 ‘2021 성과평가’ 최우수 지역본부
2022년 02월 16일(수) 16:40 가가
나주신협, 금융위원장…순천·여수중앙신협, 금감원장 표창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중앙회 성과평가에서 전국 10개 지역본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된 제49차 정기대의원회에서 광주전남본부는 ‘2021년 최우수 지역본부’로 선정됐다.
지난해 광주전남본부는 지역본부 성과관리 실적 25개 부분 목표를 109.5% 초과 달성했다.
전국 10개 본부 가운데 유일하게 ‘0%대 연체율’(0.92%)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함께 열린 ‘2021년 조합 종합경영평가 시상식’에서 윤성철 나주신협 이사장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윤정구 순천신협 이사장과 김원군 여수중앙신협 전무가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기수 방림신협 이사장은 종합경영평가 1군 1위 대상, 양선승 장성우리신협 이사장은 3군 1위 대상, 박영실 영암신협 이사장은 3군 2위 최우수상, 김광식 완도제일신협 이사장은 4군 3위 우수상을 받았다.
이문규 본부장은 “이번 성과평가에서 광주·전남지역 신협은 건전성과 수익성, 사회공헌 3개 부문 모두 목표를 초과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신협은 비영리 금융협동조합으로 서민의 든든한 금융동반자로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이날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된 제49차 정기대의원회에서 광주전남본부는 ‘2021년 최우수 지역본부’로 선정됐다.
전국 10개 본부 가운데 유일하게 ‘0%대 연체율’(0.92%)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함께 열린 ‘2021년 조합 종합경영평가 시상식’에서 윤성철 나주신협 이사장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윤정구 순천신협 이사장과 김원군 여수중앙신협 전무가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기수 방림신협 이사장은 종합경영평가 1군 1위 대상, 양선승 장성우리신협 이사장은 3군 1위 대상, 박영실 영암신협 이사장은 3군 2위 최우수상, 김광식 완도제일신협 이사장은 4군 3위 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