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발간
2022년 02월 09일(수) 19:40 가가
‘2022년 제45회 이상문학상 작품집’(문학사상)이 발간됐다.
작품집에는 대상 수상작인 손보미 소설가의 ‘불장난’을 비롯해 6편의 우수작이 수록돼 있다. 각각의 소설들은 특이한 소재적 관심뿐 아니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에 접근하는 소설적 방법에도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대상 수상작 ‘불장난’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일종의 성장소설로서 사춘기에 접어든 소녀가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겪는 정서적 불안과 내적 갈등을 통과의례의 서사적 틀 속에서 치밀하게 그려낸 작품”이라며 “소설적 장치의 상징성과 그 문학적 성취를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수작 6편의 작품은 ‘복도’(강화길), ‘아주 환한 날들’(백수린), ‘벽과 선을 넘는 플로우’(서이제), ‘믿음의 도약’(염승숙), ‘잠수종과 독’(이장욱), ‘고별’(최은미)이 실렸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손보미 작가는 2009년 ‘21세기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으며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돼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 ‘디어 랄프 로렌’ 등 다수의 작품집을 펴냈으며 젊은작가상 대상, 한국일보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작품집에는 대상 수상작인 손보미 소설가의 ‘불장난’을 비롯해 6편의 우수작이 수록돼 있다. 각각의 소설들은 특이한 소재적 관심뿐 아니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에 접근하는 소설적 방법에도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우수작 6편의 작품은 ‘복도’(강화길), ‘아주 환한 날들’(백수린), ‘벽과 선을 넘는 플로우’(서이제), ‘믿음의 도약’(염승숙), ‘잠수종과 독’(이장욱), ‘고별’(최은미)이 실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