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시인 28주기 추모제
2022년 02월 08일(화) 22:10 가가
12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
김남주(1946~1994·사진) 시인 28주기 추모제가 오는 12일 오전 11시 광주시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구 묘역)에서 열린다.
이번 추모제는 김남주기념사업회와 광주전남작가회의가 주최하고 광주전남추모연대와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가 후원한다.
정양주 시인(광주전남작가회의 부회장)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추모제는 윤만식 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공동대표, 유봉식 광주진보연대 상임대표, 이지담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장이 추모사를 하고 고영서 시인이 추모시를 낭독한다.
이어 내벗소리민족예술단의 추모공연, 김남주 육성 낭송시가 진행되며 김경윤 기념사업회장이 김남주기념사업 보고를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유가족 인사, 헌화 및 분향을 끝으로 추모제가 막을 내릴 예정이다.
한편 해남 출신 김남주 시인은1979년 ‘남민전사건’으로 체포돼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광주교도소에 수감됐다. 1988년 형집행정지로 석방됐지만 이후 1994년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스스로를 ‘시인’이 아닌 ‘전사’라고 칭했던 시인은 ‘나의 칼 나의 피’, ‘사상의 거처’ 등의 작품집을 남겼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이번 추모제는 김남주기념사업회와 광주전남작가회의가 주최하고 광주전남추모연대와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가 후원한다.
이어 내벗소리민족예술단의 추모공연, 김남주 육성 낭송시가 진행되며 김경윤 기념사업회장이 김남주기념사업 보고를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유가족 인사, 헌화 및 분향을 끝으로 추모제가 막을 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