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철수 판화작가와 대화
2022년 01월 04일(화) 22:20
‘문인가 하였더니…’ 무각사 로터스 갤러리

‘큰 그릇이 있으면’

이철수 판화작가는 지난해 말부터 무각사 로터스갤러리에서 전시회 ‘문인가 하였더니, 다시 길’전(2월 28일까지)을 열고 있다.

‘무문관 연작’ 51점과 관련 작품 4점, 2011년 이후 신작 ‘호박옹’, ‘애고, Ego’, ‘길-연작’, ‘흔들릴 것들 다...’, 동화 ‘몽실언니’ 원화 등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철수 판화가를 만나는 작가와의 대화가 오는 8일 오후 1시 로터스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내 마음에서 일렁이는 욕망의 파도가 우리를 압도하는 시대, 마음이 아니라면 무엇으로 나를 지키고 벼랑끝을 걷는 듯 위태로운 경쟁사회 현실의 거친 물길을 건널 수 있을까요? 10년은 그 고민을 화두로 삼았고, 이번 전시는 온통 그 이야기”라고 밝혔다.

오전 10시~오후 7시 관람. 월요일 휴관.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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