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마을·학교·기업 공모, 전국서 가장 안전한 광주 만든다
2021년 10월 24일(일) 19:10
11월5일까지…시설비 지원
광주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시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제3호 안전마을, 안전학교, 안전기업 공모를 오는 11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전마을, 안전학교, 안전기업 선정사업’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관내 자치구 행정동, 초·중·고 및 20인 이상 제조업·건설업체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9년 이후 안전마을, 안전학교, 안전기업 각 2개소씩, 우수기관 총 6개소를 선정했다.

올해는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문화운동에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선정규모를 기존 안전마을, 안전학교, 안전기업 각 1개소에서 2개소씩 총 6개소로 확대했다. 안전 우수기관은 분야별 신청기관에 대해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합산해 선정한다.

안전마을은 화재, 교통사고, 범죄에 대한 최근 2년 발생현황, 안전학교는 학교 안전사고, 학교 주변 교통사고, 재난안전교육 실적, 안전기업은 최근 5년 및 공사기간 중 재해평가,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인증 실적 등이 정량평가 대상이다.

정성평가는 안전한 마을, 학교, 기업을 만들기 위한 민관 노력에 대해 가중치를 부여하며, 올해는 코로나19 방역대책 및 활동사항을 비중 있게 평가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연말까지 우수기관 6개소를 선정해 안전인증서 수여와, 선정기관 건물에 인증명판 부착 및 안전시설사업비 각 1000만원을 지원한다. 또 매년 선정된 안전마을, 안전학교에 대해서는 2000만원 상당의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안전컨설팅, AS를 무상 지원한다.

신동하 광주시 안전정책관은 “마을, 학교, 기업이 안전모델로 지정되면 긍정적인 효과를 주변에 확산시키는 것은 물론 광주가 안전하고 살기좋은 공동체가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광주 만들기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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