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울림, 가을을 열다
2021년 08월 30일(월) 21:20
내셔널솔리스텐앙상블, 9월 4일·12일 공연
다가오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된다. 내셔널솔리스텐앙상블<사진>은 오는 9월4일, 12일 ‘가을을 열다’와 ‘울림’을 주제로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4일 오후 5시 광주북구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가을을 열다’ 무대는 비발디, 피아졸라, 브람스를 비롯해 이흥렬, 김광석 등의 곡으로 꾸며진다.

레퍼토리는 비발디 ‘사계’ 중 ‘가을’,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 ‘오 솔레미오’, 브랜든 그램함 ‘유 레이즈미 업’, 피아조졸라 ‘리베르 탱고’, 엔니오 모리꼬네 ‘가브리엘스 오보에’ 등이다. 또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중 ‘내 이름은 미미’, 이흥렬 ‘꽃 구름 속에’,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걱정 말아요 그대’ 등도 들려준다.

모차르트, 윤학중, 노영심 등의 곡으로 채워지는 12일(오후 5시 ·광주시립미술관)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뮤직’을 시작으로 윤학중 ‘마중’, 토마소 알비노니 ‘아다지오’, 노영심 ‘시소타기’, 영화 ‘라벤더의 여인들’ OST등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바리톤 김홍석, 오보에 고용선, 소프라노 박선경, 바이올린 이준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로 구성된 내셔널솔리스텐앙상블은 지난 2018년 창단해 지금까지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월요콘서트 바로크이야기’, 무등울림 ‘비발디 사계’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과 만나왔다. 전석 초대.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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