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문화 예술에 빠지다
‘인디피크닉 2021 in 광주’ 기획전, 독립영화는 빛난다
2021년 08월 12일(목) 22:40 가가
13일~18일 광주독립영화관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작 25편
극영화·다큐 등 7개 단편으로 소개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작 25편
극영화·다큐 등 7개 단편으로 소개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창작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독립영화계의 최신 경향과 새로운 재능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펼쳐진다.
광주독립영화관은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인디피크닉 2021 in 광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극영화는 물론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다양한 단편 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 ‘K-하이퍼리얼리즘’, ‘우리가 좋아했던 이야기’, ‘어바웃타임’, ‘어제에 대해 말하자면’ 등 총 7개의 단편모음으로 구성됐으며, 2020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작품 25편을 소개한다.
먼저 ‘단편1 K-하이퍼리얼리즘’에서는 창신동의 한 봉제 공장에서 옷 만드는 노동을 해 온 여성들과 그들의 세상을 조명한 이나연·조민재 감독의 ‘실’을 비롯해 영구임대아파트단지에 살아가는 가양7단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가양7단지’, 유령이 되어버린 두 연인의 일상을 표현한 단편 애니메이션 ‘유령들’등을 볼 수 있다.
‘단편2 허스토리, 귀를 귀울이다’ 섹션에서는 엄마와의 이별에 대비해 엄마를 기록하는 딸의 이야기를 담은 ‘나와 승자’, 가장 친밀한 사람의 고통을 외면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인 ‘자매들의 밤’ 등을 상영한다. 단편3의 제목은 ‘삶은 아리송송 계란맛’으로 ‘조금 부족한 여자’, ‘재형이는 누구를 초대했는가?’ 등 총 4편을 선보인다.
이밖에 낮에 일하는 지영과 밤에 일하는 우철의 동거를 그린 ‘우리의 낮과 밤’, 떡볶이를 자주 먹는 여자의 이야기 ‘파란’, 10대의 성이라는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낸 ‘여름의 사랑’, 1904년 영사관 건축에 동원된 스머프를 다룬 ‘파란 나라’, 지난해 처음으로 진행된 독립영화 매칭 프로젝트 넥스트링크의 배급지원작으로 선정된 ‘그라이아이: 주둔하는 신’ 등도 상영한다.
한편 올해로 18회를 맞은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은 서울독립영화제가 시기와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전 국민이 독립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인디피크닉 2021 in 광주’는 섹션별로 각 2회씩 상영된다. 관람료는 회당 5000원으로 현장 발권과 사전예매(인디앤아트시네마)도 가 가능하며 45명만 입장 가능하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광주독립영화관은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인디피크닉 2021 in 광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극영화는 물론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다양한 단편 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 ‘K-하이퍼리얼리즘’, ‘우리가 좋아했던 이야기’, ‘어바웃타임’, ‘어제에 대해 말하자면’ 등 총 7개의 단편모음으로 구성됐으며, 2020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작품 25편을 소개한다.
![]() ![]() |
| 김유원·남소현 감족 작 ‘신도시 키드’ |
한편 올해로 18회를 맞은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은 서울독립영화제가 시기와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전 국민이 독립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인디피크닉 2021 in 광주’는 섹션별로 각 2회씩 상영된다. 관람료는 회당 5000원으로 현장 발권과 사전예매(인디앤아트시네마)도 가 가능하며 45명만 입장 가능하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