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발레와 음악이 함께…광주시향·발레단 협연 9월16일 문예회관
2021년 08월 11일(수) 22:50
광주시립교향악단의 기획공연 ‘GSO 오티움 콘서트’ 다섯번째 공연이 오는 9월 16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 30분 두 차례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의 제목은 러시안 댄스(Russian Dance)’이며, 광주시향 예술감독 홍석원의 지휘로 러시아 발레 음악의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광주시립발레단이 무대에 서며,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과 스트라빈스키의 ‘불새(1919 Ver.)’를 최태지 예술감독의 해설로 진행한다

첫 무대는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의 주요 모음곡을 발레와 오케스트라 연주로 함께 선보인다. 이 작품은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더불어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로 손꼽힌다. 섬세한 기교와 표현력을 자랑하는 작품으로 시립발레단의 주역 무용수가 출연한다. 이어 스트라빈스키의 ‘불새(1919 Ver.)’를 들려준다. ‘불새’는 스트라빈스키의 3대 발레곡 중 최초 발레 음악이자 출세작이다. 이반 왕자와 불새, 마왕 카체이가 등장하는 러시아의 옛 전설을 발레 음악으로 만든 것으로 다양한 연주버전 중 1919년 버전으로 연주한다.

티켓은 전석 1만원(관람 8세 이상)이며,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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