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전문가 매칭 사업 이강하미술관 선정
2021년 08월 04일(수) 01:30 가가
김주연·권승찬·조정태·김설아 참여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관이 갖고 있는 전문성과 노하우를 지역미술관과 공유하기 위해 전국국·공립미술관 협력망 공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공립미술관 추천작가-전문가 매칭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전국 5개 미술관을 선정했다.
광주에서는 이강하미술관이 선정됐다. 미술관은 지난해 ‘2020 지역 미술관-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에도 선정돼 설박·김자이·정덕용·김유승·이조흠·하도훈 작가가 참여한 전시 ‘불가능을 통해 약속된 가능성’전을 광주와 서울 스페이스 9에서 개최했었다.
자신만의 작업에 몰두하는 작가들에게 자신의 작품 세계를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는 의미가 있다. 자신의 작품을 잘 알고 있는 지역의 평론가들의 시각과 함께 타 지역 전문가들의 ‘또 다른’ 시선을 접할 수 있다면 작업 구축에 도움이 된다.
이강하미술관은 올해 인터뷰, 연구 및 포트폴리오 자료를 통해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의 광주 지역 작가 4명을 선정했다.
식물로 이루어진 의상 등을 촬영한 사진과 설치 작업을 진행하는 김주연 작가는 이윤희 수원시립미술관 전시과장과, 권승찬 작가는 박동기 성남아트센터 전시팀장과 매칭이 됐다. 또 조정태 작가와 김설아 작가는 각각 김종길 성남아트센터 전시팀장과 마동은 대구미술관 전시팀장과 짝을 이뤘다.
미술관은 워크숍을 통한 작가 연구와 전문가의 평론글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최종 결과 공유회에서 공유한다. 평론글은 국립현대미술관 아카이브 결과 자료집으로 제작돼 전국에 배포되며 하반기 이강하미술관에서 결과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자신만의 작업에 몰두하는 작가들에게 자신의 작품 세계를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는 의미가 있다. 자신의 작품을 잘 알고 있는 지역의 평론가들의 시각과 함께 타 지역 전문가들의 ‘또 다른’ 시선을 접할 수 있다면 작업 구축에 도움이 된다.
식물로 이루어진 의상 등을 촬영한 사진과 설치 작업을 진행하는 김주연 작가는 이윤희 수원시립미술관 전시과장과, 권승찬 작가는 박동기 성남아트센터 전시팀장과 매칭이 됐다. 또 조정태 작가와 김설아 작가는 각각 김종길 성남아트센터 전시팀장과 마동은 대구미술관 전시팀장과 짝을 이뤘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