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39개 대학 교수 518명 이재명 지지 선언
2021년 07월 22일(목) 20:45

박대환(사진 가운데) 전 조선대 교수 등 호남지역 이재명 지지 교수모임의 상임대표단이 22일 오후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이재명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호남지역 대학교수 518명이 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20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광주의 5·18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선진국으로 진입시킬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인물로 이재명 지사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 선언에서 이재명 지사가 사회적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정치인으로서, 기초 및 첨단 과학기술을 육성하고 지방대학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강력한 의지를 갖춘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이재명 지사를 지지하는 이유로 성남 시장 재임시절 시의 재정을 완벽하게 건전한 상태로 되돌린 점과 경기지사 재임 중 공약이행율이 95%에 달할 정도로 약속을 지키는 정직한 후보라는 점을 꼽았다. 이 두가지 장점은 결국 지방 대학의 대학생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감안해 호남지역 39개 대학 518명의 교수들 가운데 상임대표 10명과 공동대표 10명만이 참여했다. 상임대표로 박대환(전 조선대 교수협의회 의장), 김재형(전 조선대부총장), 오병수(전 전남대교수), 고두갑(목포대교수), 김한석(전 순천청암대 총장직무대리), 원용찬(전북대 상대학장), 고규진(민교협 전북대지회장), 최광수(우석대교수), 김선광(원광대 교수협회 의장), 송광인(전주대 문화관광대학장) 등 전현직 교수들이 활동하고 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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