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정아가 들려주는 음악동화
2021년 07월 06일(화) 03:15
10일·8월 남구문예회관
피아니스트 김정아(광주대 교수)는 지난 2010년부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동화를 클래식과 함께 선보이는 무대로 관객과 만나왔다. 지난해는 코로나 19로 한해 쉬었지만 올해 또 다시 그 여정을 이어간다.

‘피아니스트 김정아가 들려주는 음악동화 Ⅰ·Ⅱ’가 오는 10일 오후 3시와 8월 21일 오후 3시 남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른과 아이들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7월에는 모차르트의 ‘작은 별 변주곡’과 뿔랑의 음악동화 ‘아기코끼리 바바 이야기’를 해설과 함께 선보인다. ‘아기코끼리 바바 이야기’는 사냥꾼에게 엄마를 잃은 바바가 도시와 인간의 생활양식을 탐험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와 코끼리 왕이 된다는 내용으로 장 드 브루노프의 동화에 작곡가 뿔랑이 이야기에 어울리는 음악을 만든 곡이다.

8월 연주회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발레음악 ‘호두까기 인형’과 프로코피에프의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를 영상, 그림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김정아는 ‘피아노듀오로 떠나는 세계여행’, ‘자녀와 함께하는 클래식아카데미’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음악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흥부와 놀부’ 이야기에 고전클래식음악과 창작음악을 결합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티켓가격 5000원. 문의 010-6331-6834.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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