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곡 부르기 ‘꽃보다 잎으로 남아’
2021년 07월 05일(월) 00:40
10일 국제라이온스회관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가곡 부르기 138회 공연이 오는 10일 오후 3시 국제라이온스 회관(광주시 서구 농성동) 4층에서 열린다. 한성훈<사진> 작곡가를 초청해 ‘꽃보다 잎으로 남아’를 주제로 선보이는 이날 공연은 추억의 노래 시간을 제외하고 한 작곡가의 노래를 배우고 부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중앙대 음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한 작곡가는 대학시절 제4회, 제7회 MBC 대학가곡제에서 각각 동상과 금상을 수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가곡 악보집 ‘우리들의 사랑’, ‘그대는 내 모든 것’ 등을 썼으며, 가곡음반 ‘달빛에 꿈꾸는 내 사랑’ 등도 발매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한 작곡가의 ‘우리 사랑’, ‘하늘빛 너의 향기’, ‘그날의 꿈’, ‘문득 생각난 사랑’, ‘욕망의 강’ 등을 선보인다. 또 ‘사랑을 그리는 마음’, ‘행복한 산책’, ‘아리수 연가’, , ‘밤비’, ‘아름다운 내 사랑’ 등도 들려준다.

추억의 노래 시간에는 누구나 즐겨 부르는 ‘낮에 나온 반달’, ‘떠나가는 배’, ‘별’, ‘얼굴’을 함께 부르며, 살레시오 초등학교 4학년 오지훈 군과 신영광 군이 ‘섬섬섬’, ‘말의 향기’ 등을 들려준다. 시낭송가 김혜숙은 이육사의 ‘청포도’를 낭송한다.

한편, 우리가곡부르기는 연주자와 시민들이 함께 하는 공연으로 가곡을 부르며 영혼을 치유하고 신작 가곡을 알리는 장이다. 오는 8월에는 우리가곡부르기 설립 13주년 기념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전석 초대.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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