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골프 ‘월드 베스트 브랜드’ 선정
2021년 06월 23일(수) 20:20 가가
야마하골프가 ‘브랜드로레이 레전더리 어워드’에서 ‘월드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23일 야마하골프 국내 공식 에이전시 ㈜오리엔트골프에 따르면 세계브랜드재단(TWBF)이 주관하는 해당 시상식은 코카콜라와 IBM, FIFA, 빌 게이츠, 마윈, 제프 베조스,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등 세계 80개국, 500여명의 기업인과 2000여개 기업이 수상을 기록한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야마하골프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제품을 생산해온 것과 함께 고객 감동을 위한 소비자 중심의 경영, 세계 골프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시도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공식 에이전시 ㈜오리엔트골프도 한국에서 독자적인 마케팅과 광고를 진행하면서 야마하 브랜드의 국내 입지를 확고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1990년 오리엔트골프 설립 이후 업계에서는 최초로 시타클럽 배치, 가격정찰제, 일반인 광고모델 채용, 무료 렌탈 서비스 등 국내 골프 마케팅 시장을 주도해왔다는 평가다.
이갑종 오리엔트골프 회장은 “야마하골프는 소비자 중심의 공급을 약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완벽히 만족할 때까지 고객 입장에서 판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23일 야마하골프 국내 공식 에이전시 ㈜오리엔트골프에 따르면 세계브랜드재단(TWBF)이 주관하는 해당 시상식은 코카콜라와 IBM, FIFA, 빌 게이츠, 마윈, 제프 베조스,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등 세계 80개국, 500여명의 기업인과 2000여개 기업이 수상을 기록한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한편 공식 에이전시 ㈜오리엔트골프도 한국에서 독자적인 마케팅과 광고를 진행하면서 야마하 브랜드의 국내 입지를 확고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1990년 오리엔트골프 설립 이후 업계에서는 최초로 시타클럽 배치, 가격정찰제, 일반인 광고모델 채용, 무료 렌탈 서비스 등 국내 골프 마케팅 시장을 주도해왔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