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공공자원 통합플랫폼 ‘공유누리서비스’ 확대 운영
2021년 06월 10일(목) 23:30 가가
137개 개방자원 수정·보완
주차장 등 보다 빠르게 검색
주차장 등 보다 빠르게 검색
정읍시가 공공개방자원 통합플랫폼 ‘공유누리서비스’를 확대·운영한다.
정읍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상황에 맞도록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시설을 즉시 검색해 알 수 있도록 공유누리서비스의 범위를 확대 운영한다.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공개방자원 통합 플랫폼인 공유누리서비스(www.eshare.go.kr)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개방하는 시설과 물품 등을 국민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공공 개방자원뿐만 아니라 담당자와 연락처, 주소 등의 내용이 등록돼 있어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시는 지난달 공공자원 개방시설 실태조사와 일제정비를 마치고 공유누리서비스에 등록된 137개 공공 개방자원의 정보를 수정·보완했다.
또 문화시설과 주차장, 대여 가능한 물품 등 29개의 신규자원을 발굴 등록해 전체 166개의 공공 개방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무더위 쉼터와 무료주차장 정보, 문화·공연·교육프로그램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등록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공자원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공자원의 수를 대폭 확대하는 등 시민 편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
정읍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상황에 맞도록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시설을 즉시 검색해 알 수 있도록 공유누리서비스의 범위를 확대 운영한다.
이용 가능한 공공 개방자원뿐만 아니라 담당자와 연락처, 주소 등의 내용이 등록돼 있어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시는 지난달 공공자원 개방시설 실태조사와 일제정비를 마치고 공유누리서비스에 등록된 137개 공공 개방자원의 정보를 수정·보완했다.
앞으로도 무더위 쉼터와 무료주차장 정보, 문화·공연·교육프로그램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등록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