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한 달 새 ‘디저트 맛집’ 3곳 보강
2021년 05월 26일(수) 19:00
‘버터풀앤크리멀러스’ 입점

‘버터풀앤크리멀러스’ 시그니처 메뉴 ‘바스크 치즈케이크’.<광주신세계 제공>

지난달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 식품관에 들어선 ‘버터풀앤크리멀러스’.<광주신세계 제공>
‘코코넛 커피’ ‘딸기 케이크’ ‘공룡알 빵’ 등 입소문난 디저트 맛집을 들여온 ㈜광주신세계가 베이커리 브랜드를 또 보강했다.

광주신세계는 본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버터풀앤크리멀러스’<사진> 매장을 지난달 하순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브랜드는 지난 2019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문을 연 뒤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딸기·블루베리가 들어간 크로와상.<광주신세계 제공>
이곳 빵은 유럽식 천연 발효 공법을 사용해 만들어졌다. 천연 조리법으로 만든 르방(발효종)에 하루 전 사전반죽(풀리쉬)를 넣고 반죽기를 최소로 사용했다.

해당 브랜드는 광주신세계에 입점한 뒤 목표 매출액 대비 200% 넘는 실적을 달성했다.

이곳의 대표 상품은 크로와상과 바스크치즈케이크(2만9000원), 트러플바게트(9000원) 등이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가치소비를 추구하거나 색다른 베이커리 상품을 원한다면 버터풀앤크리멀러스의 베이커리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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