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최대 규모 ‘클로버 장난감 백화점’ 상무지구에 둥지
2021년 04월 14일(수) 15:10 가가
상무지구 인근에 450평 규모
직거래로 판매가 대폭 인하
직거래로 판매가 대폭 인하
호남 최대 규모 장난감 할인백화점이 매장을 확장해 어린이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클로버장난감할인백화점(공동대표 김충군·김도연)는 지난 10일부터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상무대로 537)에 호남권 최대 규모 장난감 할인백화점을 문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점은 지난 2017년 신창점(광산구 신창동 북문대로 370) 이후 두번째다.
연 면적 1487㎡(450평), 부지면적 595㎡(180평)의 규모를 자랑하며, 명실상부 호남권 대표 장난감 ‘카테고리 킬러’(Categorykiller)형 매장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포부를 지니고 있다.
이곳에서는 코로나19 ‘집콕’ 문화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레고’와 ‘실바니안패밀리’, ‘헬로카봇’, ‘신비아파트’, ‘베이비버스’, ‘미미’, ‘붕붕카’, ‘푸쉬카’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제조업체와 직거래를 할 수 있어 판매단가를 다른 소매점보다 대폭 낮출 수 있었다는 게 매장 측 설명이다.
상무점은 최대 30대 규모, 신창점은 100대 규모 주차장을 갖췄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클로버장난감할인백화점(공동대표 김충군·김도연)는 지난 10일부터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상무대로 537)에 호남권 최대 규모 장난감 할인백화점을 문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연 면적 1487㎡(450평), 부지면적 595㎡(180평)의 규모를 자랑하며, 명실상부 호남권 대표 장난감 ‘카테고리 킬러’(Categorykiller)형 매장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포부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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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장난감할인백화점 제공> |
상무점은 최대 30대 규모, 신창점은 100대 규모 주차장을 갖췄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