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대한민국압화대전’ 종합대상 최선희 작가
2021년 03월 11일(목) 23:05 가가
구례군은 ‘제20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종합대상에 최선희 작가의 ‘자연을 덮다 초충도 이불’<사진>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제20회 압화대전에는 지난해 12월28일부터 올해 2월25일까지 2개월간 9개국에서 476개 작품이 참여했다.
압화분야 국외전에서는 일본 미키코모다 작가의 ‘초점’(Focus)이 대상을 수상했고, 보존화 분야에서는 민경주 작가의 ‘꼬까옷’이 대상을 받았다.
종합대상에 선정된 ‘자연을 덮다 초충도 이불’은 삼베 이불에 압화 소재를 부착해 만든 작품으로 실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은 다음달 21일에 구례군 한국압화박물관에서 시상하고 수상작품은 구례군 한국압화박물관에 연중 전시한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kwangju.co.kr
제20회 압화대전에는 지난해 12월28일부터 올해 2월25일까지 2개월간 9개국에서 476개 작품이 참여했다.
종합대상에 선정된 ‘자연을 덮다 초충도 이불’은 삼베 이불에 압화 소재를 부착해 만든 작품으로 실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은 다음달 21일에 구례군 한국압화박물관에서 시상하고 수상작품은 구례군 한국압화박물관에 연중 전시한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