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김은창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장
2021년 02월 02일(화) 07:00 가가
“지리산 문화자원 보호 지역민과 함께할 것”
“지리산의 자연과 문화 자원을 보호 육성하고 지역사회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장에 부임한 김은창(56) 소장은 “코로나19로 일상의 큰 변화를 겪으면서 심신이 지친 지역민들이 국립공원을 방문해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지역민과 함께하는 국립공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흥 출생인 김 신임 소장은 순천대대학원 임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속리산·다도해상·무등산 국립공원에서 근무했으며,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장을 역임했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kwangju.co.kr
1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장에 부임한 김은창(56) 소장은 “코로나19로 일상의 큰 변화를 겪으면서 심신이 지친 지역민들이 국립공원을 방문해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지역민과 함께하는 국립공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95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속리산·다도해상·무등산 국립공원에서 근무했으며,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장을 역임했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