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향긋한 봄나물로 지친 활력 깨워요”
2021년 01월 13일(수) 18:40 가가
섬초·봄동 등 선보여
연일 지속된 한파가 주춤한 가운데 봄나물이 지역 소비자 밥상에 오르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본관 지하 1층 푸드마켓에서 다양한 봄나물을 선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봄을 상징하는 나물에는 무치거나 국거리로 활용되는 냉이, 달래, 봄동 등이 있다.
이들 채소는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영양을 보충하고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광주신세계는 설명했다.
광주신세계는 섬초(100g·1580원)와 봄동(100g·380원), 달래(1팩·2980원), 냉이(100g·2980원)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 푸드마켓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엄선된 식재료를 내놓는다.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브로콜리(1봉·2200원)와 요리에 색을 더하는 파프리카(4개·6800원), 참가자미(1미·9900원), 사과(5개·1만2800원), 갈치(1미·3만9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광주신세계는 본관 지하 1층 푸드마켓에서 다양한 봄나물을 선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봄을 상징하는 나물에는 무치거나 국거리로 활용되는 냉이, 달래, 봄동 등이 있다.
광주신세계는 섬초(100g·1580원)와 봄동(100g·380원), 달래(1팩·2980원), 냉이(100g·2980원)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 푸드마켓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엄선된 식재료를 내놓는다.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브로콜리(1봉·2200원)와 요리에 색을 더하는 파프리카(4개·6800원), 참가자미(1미·9900원), 사과(5개·1만2800원), 갈치(1미·3만9000원)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