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프리미엄 한우’로 광주·전남 진출…창고43 상무지구에 개점
2021년 01월 07일(목) 14:25 가가
13~14일 30% 할인 행사
국내 치킨 대표업체 bhc가 ‘프리미엄 한우’로 광주·전남 활동 반경을 넓힌다.
bhc는 고품격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대표이사 임금옥) 광주 1호점을 최근 서구 상무지구에 문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전국에서 17번째 직영매장으로, bhc는 수도권 위주 출점을 벗어나 광주·전남에 첫 거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개점식에는 박현종 bhc 회장과 임금옥 대표 등이 참석했다.
광주상무점은 990㎡(약 300평)·292석 규모로, 최대 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개별 식사공간이 17개나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창고43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토종 한우만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을 표방하고 있다. 끌칼을 이용해 결대로 고기를 찢어서 먹는 방식이 특징으로 꼽힌다.
창고43은 광주상무점 개점을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이틀 동안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인기 점심 메뉴인 왕갈비탕과 유자육회비빔밥을 30% 할인하는 행사를 펼친다. 왕갈비탕은 왕 갈비뼈 2대에 숙주 등 신선한 야채가 가미돼 푸짐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음식이다. 유자육회비빔밥은 유자 풍미를 한껏 살린 부드러운 육회에 표고버섯, 고사리 등이 어우러져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송연우 bhc 직영사업본부 상무는 “서울 강남·여의도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기존 출점과 다르게 광주상무점 오픈은 지방 지역에 본격 진출하며 브랜드 전국화의 초석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광주상무점을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하여 창고43 브랜드를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bhc는 고품격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대표이사 임금옥) 광주 1호점을 최근 서구 상무지구에 문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전국에서 17번째 직영매장으로, bhc는 수도권 위주 출점을 벗어나 광주·전남에 첫 거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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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bhc 연구소 김충현 상무, bhc 임금옥 대표, bhc 박현종 회장, bhc 경영지원본부 허명수 전무가 bhc 창고43 광주상무점 오픈식에 참석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
창고43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토종 한우만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을 표방하고 있다. 끌칼을 이용해 결대로 고기를 찢어서 먹는 방식이 특징으로 꼽힌다.
창고43은 광주상무점 개점을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이틀 동안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인기 점심 메뉴인 왕갈비탕과 유자육회비빔밥을 30% 할인하는 행사를 펼친다. 왕갈비탕은 왕 갈비뼈 2대에 숙주 등 신선한 야채가 가미돼 푸짐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음식이다. 유자육회비빔밥은 유자 풍미를 한껏 살린 부드러운 육회에 표고버섯, 고사리 등이 어우러져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