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내달 6일까지 ‘전남도 농수특산물 상생장터’
2020년 12월 29일(화) 17:35
최대 30% 할인

지난해 6월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에서 진행된 전남도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롯데쇼핑 제공>

‘전남도 농수특산물 상생장터’가 오는 31일부터 일주일 동안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1층 특설매장에서 열린다.

롯데아울렛 수완점은 지난해 8월 전남도와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 업무 협약’을 맺은 뒤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직매장을 열어 오고 있다.

다음 달 6일까지 전남 22개 시·군 우수 생산자가 농수산물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점장 이충열)이 전남도의 농수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우수 생산자가 직접 참여하는 상생장터를 개최한다.

대표 상품으로 영광 법성포 참굴비 2호(1.2㎏) 1만4000원, 해남 고구마(3㎏) 1만원, 구례 표고버섯(1㎏) 1만6000원, 여수 돌산 갓김치(100g) 1000원, 무안 지주식 곱창돌김(50매) 9000원, 진도 박대(3마리) 2만원 등이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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