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1000만 시대…가전 시장도 확장
2020년 12월 28일(월) 18:47
롯데백화점 광주점 ‘펫케어룸’ 인기

28일 롯데백화점 광주점 직원이 9층 가전매장에서 ‘펫케어룸’을 선보이고 있다.<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관련 가전제품 시장도 확장되고 있다.

28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9층 가전매장에서 ‘펫밀리아 펫케어룸’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펫케어룸은 공기순환 시스템을 활용해 반려동물 목욕 후 털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한 예능 방송에서 유명인이 사용해 관심을 끌었다.

저소음과 양문 방식으로 반려동물의 갑갑함을 줄이면서 항균·살균 상태를 유지시키는 장점이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관계자는 “100만원대 고가 제품임에도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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