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로사진관] 아무리 추워도 운동합시다
2020년 11월 25일(수) 17:22 가가
울긋불긋 물들었던 나뭇잎들이 떨어지고 어느새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이 왔습니다.
얇은 플리스 계열 점퍼 등으로 아직은 그런대로 버티고 있지만 곧 두터운 패딩점퍼에 몸 깊숙이 파묻으며 살아야겠지요.
춥다고 움츠려 있으면 활동량이 적어지니 몸에 군살도 붙을 것이고 또, 면역력도 떨어져 코로나 19 같은 몹쓸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기 때문에 이래저래 불편한 겨울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운동을 해야겠다 마음먹은 분들도 많을 겁니다.
SNS 상에서도 ‘홈트(홈 트레이닝 준말)’족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온라인 상으로 홈트 모임을 만들어 영상 등을 통해 운동 영상을 공유하고 운동량 등을 점검하는 이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합니다.
아무리 춥더라도 이번 겨울은 운동하며 체력과 함께 면역력을 키워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광주 북구 일곡지구의 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시민의 모습을 보며 문득 들었던 생각입니다.
이번 ‘금남로 사진관’의 주제는 ‘아무리 추워도 운동해야 할 겨울!’ 입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얇은 플리스 계열 점퍼 등으로 아직은 그런대로 버티고 있지만 곧 두터운 패딩점퍼에 몸 깊숙이 파묻으며 살아야겠지요.
춥다고 움츠려 있으면 활동량이 적어지니 몸에 군살도 붙을 것이고 또, 면역력도 떨어져 코로나 19 같은 몹쓸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기 때문에 이래저래 불편한 겨울입니다.
SNS 상에서도 ‘홈트(홈 트레이닝 준말)’족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온라인 상으로 홈트 모임을 만들어 영상 등을 통해 운동 영상을 공유하고 운동량 등을 점검하는 이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합니다.
아무리 춥더라도 이번 겨울은 운동하며 체력과 함께 면역력을 키워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금남로 사진관’의 주제는 ‘아무리 추워도 운동해야 할 겨울!’ 입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