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내년도 상·하수도 신규사업 국비 204억 확보
2020년 11월 04일(수) 16:05

화순군이 내년에 사업비 385억원을 들여 8개 구간의 상·하수도를 새로 정비한다.<화순군 제공>

화순군은 내년에 국비 204억원 등 총사업비 385억원을 들여 8개 구간의 상·하수도를 새롭게 정비한다고 4일 밝혔다.

내년 신규 상수도 분야 국고보조사업은 스마트 지방상수도 지원사업 등 2건에 47억원(국비 33억원)을, 하수도 분야 국고보조사업은 동복호 유역 마을하수도 정비사업(2단계) 등 6건에 338억원(국비 171억원)을 투입한다.

여기에 내년도 사업비 452억원(국비 304억원)이 투입되는 계속사업 16건도 진행,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화순군은 사업이 완료되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공공수역 수질 보존으로 주민 삶의 질 제고,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순군은 신규 국고보조사업 확정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했다. 각종 기술 진단을 사전에 시행해 다른 자치단체와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관련 부처 설득 자료를 충분히 확보해 중앙부처를 설득, 이 같은 성과를 냈다.

사업비 확보를 위해 구충곤 군수를 비롯한 관계 부서장들이 전남도와 환경부, 기획재정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적극적으로 예산 확보에 나섰다.

화순군 관계자는 “내년 상·하수도 사업비 확보로 사업을 조기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 불편을 줄이면서 생활환경 개선과 상·하수도 행정 선진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화순=조성수 기자 css@kwangju.co.kr

실시간 핫이슈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