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조달청 등 4개기관, 기업 공공조달 진출 돕는다
2020년 10월 26일(월) 00:00 가가


광주조달청은 지난 23일 북구 오룡동 청사 회의실에서 광주과학기술원(GIST), 광주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등과 ‘광주·전남 기업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광주조달청 제공>
광주지방조달청과 광주과학기술원(GIST), 광주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등 4개 기관이 지역 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함께 돕기로 했다.
광주조달청은 지난 23일 북구 오룡동 청사 회의실에서 이들 기관과 ‘광주·전남 기업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같은 내용의 협약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도 체결했다.
해당 기관들은 우수한 창업·벤처기업 상품과 혁신시제품을 발굴하고 이들의 ‘벤처나라’ 등록, ‘혁신시제품 시범구매사업’ 참여 지원 등을 벌이기로 했다.
벤처나라는 우수한 벤처·창업기업 제품의 공공판로를 넓히는 전용 상품몰이다. 혁신시제품 시범구매사업은 상용화 전 혁신시제품을 공공부문이 초기 구매자가 돼 사용하는 제도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광주조달청은 지난 23일 북구 오룡동 청사 회의실에서 이들 기관과 ‘광주·전남 기업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기관들은 우수한 창업·벤처기업 상품과 혁신시제품을 발굴하고 이들의 ‘벤처나라’ 등록, ‘혁신시제품 시범구매사업’ 참여 지원 등을 벌이기로 했다.
벤처나라는 우수한 벤처·창업기업 제품의 공공판로를 넓히는 전용 상품몰이다. 혁신시제품 시범구매사업은 상용화 전 혁신시제품을 공공부문이 초기 구매자가 돼 사용하는 제도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